멜버른 브런치 추천 "현지인들로 가득찬 브런치 맛집 Short Straw" 멜번 호손(Hawthorn)은 멜버른 시티에서 30분~40분정도 거리에 있는데요, 트램이나 전철을 타고 갈 수 있어요. 멜버른의 부촌중에 하나라고 하며 저희 남편이 젊을적에 호손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서 저희는 가끔 호손에 가서 데이트를 하곤 한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사는곳이기도 하고 주변 쇼핑 시설도 잘되어있어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은 곳이기도 한데요, 오랜만에 호손에서 데이트 하자며 남편이 브런치 집 찾으라는 숙제를 내줬습니다. 맛집은 저보고 꼭 찾으라고 하는... 그런 심보... 멍미? ㅠㅠ 제가 찾은 브런치 맛집은 바로 "Short Straw~" 이였는데요, 구글에 리뷰가 좋아서 기대를 하고 갔었지요. 브런치가게에 들어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