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에서 최근 오픈한 곳중 "hot" 한 레스토랑으로 하나로 떠오른 프렌치 레스토랑인 "Reine and la rue" 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유후~ 먼저 저번에 노마드레스토랑 방문 후 다시가고 싶은 레스토랑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그 노마드 그룹에서 오픈한 곳이라 기대를 안 하고 갈 수 없는 곳이었어요. Reine and la rue는 collins street에 1891년에 지어진 melbourne exchange (멜버른 증권 거래소)였던 곳을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오픈했다고 하니 방문 전부터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사진처럼 이쁜 곳인지 부푼 마음으로 지인 동생과 함께 즐거운 자부를 보냈습니다. 레스토랑에 들어가니 high ceiling이 인상 깊었구요, 먼저 도착해 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