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BOUREN LIFE 멜버른 맛집 여긴 꼭 가야죠~ " HUMBLE RAYS " 브런치 레스토랑 멜버른 시티에서 유명하다는 humble rays를 드디어 가보게 됐습니다. 호주로 이주 온 후 주부생활을 하게 된 저로서는 (39살이 돼서야 주부가 됐지요 ㅠㅠ) 관광객 모드로 주중에 돌아다닐 수 있는 특혜가 주어졌습니다. (울 남편 대쟈~ 땡큐)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답니다. 레스토랑 주인장의 철학이 담겼나 봅니다.~ "Stay Hungry, Be Humble" 먼저 여기는 일반 브런치보다는 조금 색다른 점은 아시안 스타일이 추가된 퓨전 스타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워낙 프리젠테이션도 좋고 양도 많이 나오는데 맛까지 일품인 곳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 하는 must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