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방청객 놀이하기 제 허즈방의 취미 중 하나는 바로 TV쇼 방청객 참여하기. 허즈방 덕분에 뉴욕에서도 방청객 참여를 두번이나 했었고, 멜번에 살기 시작하자마자 채널 7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방청객 참여를 했었는데요, 한국에서도 한번도 못했던 방청객 놀이를 외국에서 남편 덕분에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남편이 또 저에게 " The weekly 방청객 표 구했으니 수요일 4시는 무조건 비워놔... " 라며 신신당부를 했었습니다. 오~~ 호주와서 tv로 보던 그 the weekly 를 직접 눈으로 보게 되다니!! 허즈방 덕에 또 방청객 놀이를 하게 되는 이 즐거움. 행복합니다요 사진펌: https://iview.abc.net.au/show/weekly-with-charlie-pickering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