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에서 덤탱이 안씌이는 법-발리 비즈니스 주의하세여~ 저희 부부는 2주간 발리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 했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일출과 일몰이 너무 아름다운 발리. 또한 지내는동안 발리 사람들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생겼는데요, 친절한듯 하지만 그들의 뒷모습에 숨겨 있는 발리 비즈니스에 사기 당하지 않도록 꼭 주의하실 두가지 사항 정리해 드립니다. 1. 택시 요금 바가지 먼저 공항부터 조심하세여. 저희는 공항에서 택시 요금 200,000루피아(약 만칠천원)을 스탬프 받고 택시를 탔습니다. 엄청 친절하신 택시아저씨... 허나 주차비에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밝은 목소리로 50,000을 추가로 말했습니다. 제 남편에겐 ‘절대 용납이 안되는’ 말이라..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