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호주 빅토리아 주의 밸러렛에서 엄청난 금맥이 발견된 후 화려했던 10년간의 밸러렛(Ballerat) 호주 골드러시 당시 상황 및 골드러시가 호주 문화 유산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눈으로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 타임머신 타고 19세기의 호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소버린 힐인데요. 저와 친구들은 19세기 호주 건설한 초기 자본이 이곳에서 나왔다고 할 정도로 금이 발견된 소버린 힐, 전세계에서 2번째로 금덩어리가 많았다는 Red Hill Mine이 있는 소버린힐을 방문했습니다. 그 당시 시드니, 멜번 다음으로 큰 도시가 벨러렛이였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핑크빛 꿈을 안고 호주로 넘어 왔을까요? 어떻게 가냐구요? 소버린 힐(Sovereign Hill)은 멜버른에서 기차로 1시간..